10분설교

10분설교 - 그리스도 예수님을 존귀하게 (빌립보서 1장 19~21절)

예노스 2020. 2. 3. 14:55

10분설교–202025()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그리스도 예수님을 존귀하게

성경 : 빌립보서 119~21

[1]

[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과 동등이신 주님께서 자기를 비워 사람들과 같이 되시고 연약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항상 의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태어나실 때 따뜻한 방이 아니라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린 시절 피난길을 떠나 고생하셨고 갈릴리 나사렛 동네의 가난한 가정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에서 자라나셨습니다.

[3]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나 지금이나 예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예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지금은 예수님을 귀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환영하며 영접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먼저 생각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를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리라’하셨습니다.

[4]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모습은 우리와 같이 연약하셨으나 말씀은 권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들에게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명한즉 귀신들이 순종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놀라며 ‘권위 있는 새 교훈’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바람과 물결이 그쳐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5]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행하시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며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6]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행실로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며 항상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어 우리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7]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우리의 착한 행실을 사람들이 보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마음으로 행하고 예수님의 뜻을 따라 행합니다.

[8]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사도 요한이 로마의 박해를 받아 밧모섬에 유배를 갔습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요한계시록 5장에는 요한이 보고 들었는데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들이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께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였습니다.


그 후 요한이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였습니다.

[9]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나 죽은 후에 천국에서나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돌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한 기쁠 때나 괴로울 때에도 한결 같이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도하며 의지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돌보아주시며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10]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그리스도 예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돌리며 늘 감사하고 의지하며 간구할 때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평안과 위로와 사랑으로 돌보아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바울사도는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께서 어떻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까?(1:20)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어떻게 하셨습니까?(2:8)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어떤 일을 당하셨습니까?(53:3)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무엇을 지킵니까?(14:15)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5.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여 바람과 물결을 잔잔하게 하셨습니까?(8:24)

: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6.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까?(9:12)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7.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해야 합니까?(3:17)

: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8. 우리가 말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벧전 4:11)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9. 사도요한이 들을 때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무엇을 하였습니까?(5:13)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0.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14:27)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