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

10분설교 - 예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로마서 6장 16~18절)

예노스 2019. 6. 4. 08:57

10분설교 - 2019 6 5()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성경 : 로마서 616~18

[1]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고 복종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2]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영혼은 죽음 곧 하나님의 생명이 없어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죄악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아들을 데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산으로 가서 아들을 묶어 나뭇단 위에 올려놓고 칼을 들고 아들을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급히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하시고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하셨습니다.

[3]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그리고 아브라함 이전에 살았던 노아는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산에 가서 배를 만들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힘들게 배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그 이유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라고 하였을 때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4]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a]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하므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함을 받고 생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신 순종입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으며 영생을 얻습니다.

[5]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공경하며, 예수님께 순종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만물을 다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영생이 있지만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사람들이 몰려오므로 호수 쪽으로 이동을 하셨습니다.

 

그 때 호숫가에는 배가 두 척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시몬 곧 베드로의 배였습니다.

 

시몬은 그 호수에서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지며 고기를 잡았으나 잡지 못하고 날이 밝자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배에 가까이 오셔서 시몬에게 배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셨습니다.

 

시몬은 그물 씻는 일을 잠시 중단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배를 육지에서 조금 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말씀을 마치신 후에 시몬에게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셨습니다.

 

그 때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순종한 시몬은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실 때도 순종하였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7]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따르기 위해 우리 자신을 부인합니다.

 

종이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다 버리고 주인의 말을 순종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8]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서기관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하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라고 하시며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9]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이러므로 우리는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간구하며 의지하고, 예수님을 공경합니다.

 

항상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풍성하게 합니다.

[10]

[벧전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며 의지하고 기도할 때 크신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돌보아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우리가 본래 죄의 종이었는데 어떻게 하여 의에게 종이 되었습니까?(6:17~18)

: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까?(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였습니까?(11:8)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4. 사무엘 선지자는 무엇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습니까?(삼상 15:22)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5.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어떻게 되었습니까?(5:18)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6.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3:36)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7.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실 때 시몬의 대답은 무엇입니까?(5:5)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8.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어떻게 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까?(8:34)

: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9.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무엇입니까?(13:34)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0. 베드로가 우리에게 권면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벧전 1:14~15)

: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