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1317()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믿음의 사람

성경 : 에베소서 624

[1]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많은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 곧 죄악이 가득한 곳에 오셔서 아무 환영도 받지 못하시고 많은 고난과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에베소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2]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고 지금도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받고 계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모든 사람이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 알게 됩니다.

[3]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계명은 절대로 어겨서는 안되는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는 명령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명령이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 곧 사랑의 계명을 온전히 지킬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은혜를 받습니다.

[4]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알려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감사하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고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5]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그런데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중 첫째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대답을 하시면서 첫째와 둘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6]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웃 사랑 곧 서로 사랑하는 일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만도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행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며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런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8]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사도요한은 형제 사랑을 강조하여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또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하는 자라고 하면서 영생이 그 속에 없고 사망에 머물러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9]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이러므로 예수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는 우리는 서로 사랑 곧 형제를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도와 줍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을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착한 마음으로 도와 주는 사람이 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합니다.

 

곧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고 인내하며 기뻐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질문을 하셨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는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하셨습니다.

[10]

[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예수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며 의지할 때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바울사도는 어떠한 사람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하였습니까?( 6:24)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2. 우리는 무엇을 알고 깨달아야 합니까?( 3:18~19)

: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은 무엇입니까?(13:34)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 곧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은혜를 받습니까?( 14:21)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5. 우리는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 수 있습니까?(요일 3:24)

: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6.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의 첫째와 둘째는 무엇입니까? (마가복음 1229~31)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7. 우리는 우리의 원수와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5:44)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8.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5:41)

: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9.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를 사랑할 수 없습니까?(요일 4:20)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10. 예수님의 질문에 근심하며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21:17)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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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설교] #30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 (마태복음 2122) – 20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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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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