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5430()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을 전할 때 임하신 성령님

성경 : 사도행전 1042~44

[1]

[10: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여러 동네를 다니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그 중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시고 구원의 복음을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나가실 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을 따로 가르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

[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9: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7절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4)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성령님이 임하시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3]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시고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순절 절기가 되었을 때에 제자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사도행전 22~4절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2:2~4)

 

이렇게 성령님께서 임하실 것을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셨습니다.

[4]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오순절은 유대인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데,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들은 바대, 메대, 엘람, 메소보다미아, 갑바도기아, 본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리비야, 로마, 그레데,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제자들이 방언으로 말을 했는데, 그 방언은 각국 나라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다 놀라 당황하며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5]

[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제자들은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며 각국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에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2:22)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심을 말하였습니다.

[6]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던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제자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2:38) 하였습니다.

 

이 날에 예수님을 믿고 세례(침례)를 받은 사람이 3,000명이나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고, 핍박을 받아 붙잡혀 위협을 받은 후 함께 모여 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7]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베드로 사도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 갔습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애니아라는 사람이 병이 들어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9:34) 하니 애니아가 병이 나아 일어났습니다.

 

또 욥바에 살고 있는 다비다라는 여 제자가 병이 들어 죽었는데 그 곳에 있던 제자들이 베드로를 불러왔습니다.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다비다가 살아났습니다.

[8]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그 후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의 집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고 할 때 성령님께서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이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의 교인들에게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9]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에베소서 1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성령님께서 인을 쳐 주셨습니다.

 

곧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10]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4]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으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할 때 누가 말씀 듣는 사람에게 내려 오셨습니까? (10:44)

: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2.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지날 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9:31)

: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1: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누구에게 부어 주십니까?(2:28)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5. 제자들이 방언하는 말을 듣고 놀라 신기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2:8)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6.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께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2:33)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7. 제자들이 기도를 다하였을 때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엇이 충만하였습니까? (4:31)

: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8.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9:40)

: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9. 바울사도가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하면서 이어서 한 말은 무엇입니까? (3:1)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10.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무엇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까?(1:13)

: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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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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