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 -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된 믿음의 사람 (마태복음 12장 46~50절)

10분설교–2020년 5월20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된 믿음의 사람

성경 : 마태복음 12장 46~50절

[1]

◈[마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마12: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마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마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온 어머니와 동생들이 집 밖에서 기다리는데 사람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동생들이냐 하시면서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가족을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가족을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12살 때 예루살렘에 부모와 친척과 아는 사람들과 함께 유월절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예배를 다 마치고 부모와 친척들은 집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예수님은 성전에 그냥 있으면서 율법선생들과 함께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부모가 하룻길을 간 후 아이가 없는 것을 알고 찾으며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며 순종하고 받들며 살았습니다.

[2]

◈[눅2: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범죄하여 그들의 영혼이 죽고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도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죄악 가운데 살며 마귀에게 속하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받으며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3]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해 주십니다.

[4]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주셔서 하나님의 가족 곧 하나님의 권속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5]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인 우리을 사랑해주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며 돌보아주십니다.

[6]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행합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하심입니다.

[7]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멸망하지 않으며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사랑하며 예수님께 날마다 감사하고 항상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며 그의 계명을 지킵니다.

[8]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의 계명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9]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한 가족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예수님의 뜻을 행하며 늘 예수님을 의지하고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해주시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며 인도해 주십니다.

[10]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날마다 예수님께 감사하며 의지하고 기도할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어떠한 사람이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까?(마 12:50)

답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2.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눅 2:51)

답 :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3. 하나님 아버지께서 크신 사랑으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는 무엇입니까?(요일 3:1)

답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4.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누가 증언해 주십니까?(롬 8:16)

답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5.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누구의 가족입니까?(엡 2:19)

답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6.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 중에 두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하십니까?(마 18:19)

답 :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7.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입니까?(요 6:40)

답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8.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요 3:16)

답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9. 예수님의 계명은 무엇입니까?(요 15:12)

답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0.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어떻게 도와주십니까?(롬 8:26)

답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