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MY WORK :: 10분설교 - 예수님 앞에서 겸손하라 (야고보서 4장 10절)

10분설교 - 예수님 앞에서 겸손하라 (야고보서 4장 10절)

10분설교 2025. 3. 28. 09:10

10분설교–2025년 4월 2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 앞에서 겸손하라

성경 : 야고보서 4장 10절

[1]

◈[약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겸손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타페이노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낮추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으신 분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시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자기를 낮추시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2]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흙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주셔서 살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 곳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지내며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죄를 범한 아담은 그 영혼이 죽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3]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께서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면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하였습니다.

또 야고보 사도는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찾아 온 많은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4]

◈[막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신 이유는 그들이 목자를 잃은 양과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 아담의 후손 곧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류는 아버지를 떠난 탕자와 같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아버지를 떠난 탕자가 허랑방탕하다가 재산을 다 허비하고 궁핍하게 되어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돌이켜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15:17) 하며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연약하고 시험을 받으며 죄악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긍휼하심을 받고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5]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교만할 만한 것이 없지만 마귀의 유혹을 받아 교만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늘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6]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으며 예수님의 마음 곧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높이고 공경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 교회의 교인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7]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도를 할 때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신 것을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 사도요한이 본 것을 기록하였는데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하나님의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계7:10) 하였습니다.

그 찬양이 있고 난 후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8]

◈[계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이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신명기 8장 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하여 광야에서 만나를 먹게 하셨습니다.

[9]

◈[신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모든 형편을 통하여 우리를 낮추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간구하고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12:32)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10]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행하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능력과 은혜로 저희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우리는 누구 앞에서 낮추어야 합니까? (약 4:10)

답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2.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빌 2:7~8)

답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 아담이 세상을 다 살고 난 후 죽을 것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창 3:19)

답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4.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 온 큰 무리를 보시고 어떻게 여기셨습니까?(막 6:34)

답 :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5.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히 4:16)

답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6.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약 4:6)

답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엡 4:2~3)

답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8. 천사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한 말은 무엇입니까? (계 7:12)

답 :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9.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신 8:16)

답 :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0. 누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십니까?(롬 8:26)

답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end~

Posted by 예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