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MY WORK

10분설교–2025년 4월 30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을 전할 때 임하신 성령님

성경 : 사도행전 10장 42~44절

[1]

◈[행10: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행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행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여러 동네를 다니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그 중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시고 구원의 복음을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나가실 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을 따로 가르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

◈[막9: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막9: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성령님이 임하시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3]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시고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순절 절기가 되었을 때에 제자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사도행전 2장 2~4절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2~4)

이렇게 성령님께서 임하실 것을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셨습니다.

[4]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 오순절은 유대인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데,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들은 바대, 메대, 엘람, 메소보다미아, 갑바도기아, 본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리비야, 로마, 그레데,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제자들이 방언으로 말을 했는데, 그 방언은 각국 나라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다 놀라 당황하며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5]

◈[행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제자들은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며 각국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에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눅2:22)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심을 말하였습니다.

[6]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던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제자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2:38) 하였습니다.

이 날에 예수님을 믿고 세례(침례)를 받은 사람이 3,000명이나 되었습니다.

• 성령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고, 핍박을 받아 붙잡혀 위협을 받은 후 함께 모여 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7]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 베드로 사도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 갔습니다.

거기에 살고 있는 애니아라는 사람이 병이 들어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행9:34) 하니 애니아가 병이 나아 일어났습니다.

또 욥바에 살고 있는 다비다라는 여 제자가 병이 들어 죽었는데 그 곳에 있던 제자들이 베드로를 불러왔습니다.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다비다가 살아났습니다.

[8]

◈[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그 후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의 집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고 할 때 성령님께서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이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의 교인들에게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9]

◈[갈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성령님께서 인을 쳐 주셨습니다.

곧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10]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으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할 때 누가 말씀 듣는 사람에게 내려 오셨습니까? (행 10:44)

답 :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2.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지날 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막 9:31)

답 :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행 1:8)

답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누구에게 부어 주십니까?(욜 2:28)

답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5. 제자들이 방언하는 말을 듣고 놀라 신기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행 2:8)

답 :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6.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께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행 2:33)

답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7. 제자들이 기도를 다하였을 때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엇이 충만하였습니까? (행 4:31)

답 :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8.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행 9:40)

답 :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9. 바울사도가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하면서 이어서 한 말은 무엇입니까? (갈 3:1)

답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10.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무엇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까?(엡 1:13)

답 :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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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설교–2025년 4월 23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경 : 에베소서 1장 7절

[1]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엡1:4~5)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신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영원토록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예수님 안에서 받습니다.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4) 하셨습니다.

또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안에 거하리라’ 하셨습니다.

[3]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포도나무와 그 가지 이야기를 하시면서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듯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마음속에 영접하고 늘 예수님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우리를 불러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은혜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죄사함과 평안과 위로를 받고 늘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4]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1~22절에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5]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말씀 곧 계명의 말씀을 순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공경하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며 늘 의지합니다.

또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진리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또 예수님 안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을 압니다.

[6]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 바울사도 일행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가르친 이유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9)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님 안에서 행합니다.

곧 예수님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며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합니다.

[7]

◈[골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세상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동안 염려를 합니다.

바울사도는 염려하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하였습니다.

우리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고 간구하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8]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 많은 수고를 합니다.

이러한 수고는 예수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지면 세상을 떠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곳으로 갑니다.

사도요한은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곧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9]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예수님의 제자들이 믿음으로 살며 복음을 전하는 동안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을 비롯하여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박해를 받아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3:12)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을 우리에게 이르게 하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습니다.

[10]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능력과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무엇을 받았습니까? (엡 1:7)

답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2.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무엇을 찬송합니까? (엡 1:6)

답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3. 우리는 무엇을 지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합니까?(요 15:10)

답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4.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무엇을 누림니까?(요 16:33)

답 :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5. 우리가 누구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까? (고후 5:17)

답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6.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어떻게 압니까? (요일 4:13)

답 :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합니까? (골 2:7)

답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무엇을 지켜 주십니까? (빌 4:7)

답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9. 어떤 사람이 복이 있습니까? (계 14:13)

답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0.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누구에게 이르게 하셨습니까?(갈 3:14)

답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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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설교–2025년 4월 16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께 순종하려면

성경 : 요한복음 3장 35~36절

[1]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예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순종하는 사람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지만 세상에 계실 때 고난으로 말미암아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2]

◈[히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순종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곧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6~17)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명령은 아담이 지키기 쉬운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에는 각종 나무의 열매가 많이 있고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아담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의 영혼이 죽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3]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아담 이후 모든 인류는 하나님을 떠나 죄악 가운데 살며 영원히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7절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4]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계명을 돌에 새겨 주셨는데 십계명입니다.

그 외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켜 행하여야 할 많은 율법과 명령과 계명을 주셨습니다.

[5]

◈[신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계명을 말하면서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라”(요일3:23) 하였습니다.

곧 예수님을 잘 믿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잘 지켜 서로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으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공경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간구하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6]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해 주시고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습니다.

[7]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우리는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얻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곧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였습니다.

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먼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 말씀에 입에 있고 마음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8]

◈[신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께 순종하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습니다.

[9]

◈[요일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습니다.

그 신령한 복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세 전에 택하여 주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모든 은혜를 찬송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인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하고 공경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이신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요5:23)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순종하는 자식처럼 예수님을 본받아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10]

◈[벧전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순종하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사랑과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요 3:36)

답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무엇이 되십니까? (히 5:9)

답 :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3.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세상에 들어왔습니까?(롬 5:12)

답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4.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아들이신 예수님을 무슨 제물로 보내셨습니까?(요일 4:10)

답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신 10:12~13)

답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6.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무엇입니까? (요 13:34)

답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7. 무엇을 지키는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요 14:21)

답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8. 말씀이 우리에게 매우 가까워서 어디에 있습니까? (신 30:14)

답 :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9.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요일 3:24)

답 :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10. 우리는 순종하는 자식처럼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벧전 1:15)

답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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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설교–2025년 4월 9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함

성경 : 누가복음 7장 4절

[1]

◈[눅7: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어떤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었습니다.

그 백부장에게는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백부장의 집으로 가시는데 백부장이 친구들을 예수님께 보내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백부장의 말을 예수님께 전하였습니다.

백부장이 말하기를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7:6~7) 하였습니다.

또 말하기를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눅7:8) 하였습니다.

이 말을 전해 들으신 예수님께서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셨습니다.

[2]

◈[눅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을 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천국복음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며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을 수 있도록 제자들과 함께 온 이스라엘을 다니시며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을 고쳐 주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셨습니다.

[3]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의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누가복음 8장 4절에는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찾아 온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4]

◈[마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 예수님께서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운 사람은 왕과 선지자 그리고 제사장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왕이 되시고 선지자가 되시며 제사장이 되십니다.

히브리서 5장 10절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하였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는 말은 영원한 대제사장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계십니다.

[5]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려고 하늘에 있는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 또한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지만 세상에 계시면서 우리와 똑 같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해 주시고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6]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믿으며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습니다.

성경말씀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 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으며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7]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가르치신 말씀이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산상보훈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으며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 대하여 배우고 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은밀한 중에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8]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신 후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와서 한 곳에 모여 간절하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모여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성령님께서 내려 오셨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제자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9]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는 교회에 모여 기도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에서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0]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저희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유대인의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어떻게 하였습니까? (눅 7:4)

답 :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2.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말을 들으시고 그의 믿음을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눅 7:9)

답 :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3.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무엇을 하셨습니까?(마 9:35)

답 :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4. 예수님께서 자기를 찾아 온 큰 무리를 보시고 어떻게 여기셨습니까?(마 15:32)

답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5. 우리에게 계시는 큰 대제사장은 누구십니까? (히 4:14)

답 :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6.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히 4:16)

답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7.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무슨 권세를 주십니까? (요 1:12)

답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8. 우리가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마 6:6)

답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9. 우리 중에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누가 계십니까? (마 18:20)

답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0. 우리가 기도할 때 담대함을 가지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요일 5:14)

답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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