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5521()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는 사람

성경 : 마가복음 634

[1]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찾아 온 사람들을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양은 사나운 짐승으로 부터 자기를 보호할 힘이 없기 때문에 목자들이 항상 돌보아 줍니다.

 

다윗은 어린 시절 양을 지키는 목동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양을 지키기 위해 사자와 곰과 싸워 물리치기도 하였습니다.

[2]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때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 예수님께서는 ‘나는 선한 목자라’ 하셨습니다.

 

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하셨습니다.

 

아담 이후 모든 인류는 하나님을 떠나 죄악 가운데 살고 있으므로 목자를 잃은 양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천사가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나타나서 한 말입니다.

[3]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세례(침례)요한이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11:3) 하였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이십니까 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려주라고 하셨습니다.

[4]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많은 권능을 행하여 주시고 아픈 사람을 고쳐 주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것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 바디메오라고 하는 시각장애인이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줄 알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였습니다.

[5]

[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믿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가는 곳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말하였는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였습니다.

[6]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동안 경건하게 살고 십일조를 잘 하고 금식하는 것도 잘 한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성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멀리 서서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하였습니다.

[7]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갔다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어떤 임금 이야기를 하시며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임금과 빚진 종들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떤 임금에게 한 종이 왔는데 주인에게 빚진 돈이 10,000달란트가 있으나 갚을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임금께 엎드려 절하며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였습니다.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였습니다.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였으나 그 종은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었습니다.

 

다른 동료 종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임금이 그 종을 다시 불러 말했습니다.

[8]

[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우리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께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줍니다.

 

성경에는 불쌍히 여기는 것과 긍휼히 여기는 것을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9]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우리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며 우리의 목자에 되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늘 회개하며 모든 일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잠언 2813절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께 회개하고 불쌍히 여김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죄를 사함 받은 우리는 우리는 서로 친절하게 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합니다.

[10]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희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고 감사하며 기도하고 간구할 때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저희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어떻게 여기셨습니까? (6:34)

: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2. 다윗이 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이 양의 새끼를 물어가면 어떻게 하였습니까? (삼상 17:35)

: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 천사가 요셉에게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한 말은 무엇입니까?(1: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4.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요한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까?(7:22)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5.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 질러 한 말은 무엇입니까? (10:47)

: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6.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20:31)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7. 세리는 멀리 서서 가슴을 치며 어떻게 기도를 하였습니까? (18:13)

: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8. 동료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악한 종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18:33)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9.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십니까? (103:13)

: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 우리는 서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4:32)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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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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